주차장은 따로 없으니 갓길 주차를 하시는게 좋아요. 아래쪽 정자에 차 3~4대가량 주차가능. 11시쯤 방문. 손님 1명 있어 한적하고 좋았음. 아기자기한 소품을 이용해 잘 꾸며놓으셨는데 내부는 생각보다 심플 하더라구요. 메뉴도 다양하고 디저트류도 많아서 커피와 케잌 주문했어요. 요기는 화장실 들어가는 입구 조명빨에 분위기 있어서 한컷. 내부는 한옥느낌은 거의 안나요. 원목을 많이 써서 따뜻한 분위기가 좋은 카페에요. 충주호가 보일것 같았는데 앞집 지붕이 걸리네요. 아숩다~~ 창이 많아서 햇살도 많이 들어오고 풍경 감상하기도 좋은곳 커피도 케잌도 맛있어요. 점심 먹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소란스러워 졌네요. 반대로 저는 점심먹으로 나왔어요. 빈속에 마시는 커피는 짜릿합니다. 괜시리 입구에 있는 소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