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허해진 요즘 살도 5키로나 빠지고 스트레스도 심해 몸보신하러 오다. 출발하기전 9시반쯤 미리 유황오리한반백숙(찰밥)을 주문하고 11시에 방문. 찜을 해야하니 방문시 2시간정도 미리 예약하고 나는게 좋아요 정원이 있는 2층집을 식당으로 개조했어요. 정원의 소나무가 창가에 보여 운치있네요. 저희가 매장 첫 손님이라서 좋은 자리로 주셨어요. 날씨가 청명하니 기분도 좋네요 기본 찬은 요렇게 깔끔하게 나와요. 금방 유황오리백숙 도착 국물맛이 아주 좋아요. 뜨끈한 국물이 들어가니 금새 열이 훅 ~~ 찰밥 사진이 없네요. 양이 많아서 먼저 절반 덜어 놓고 먹었어요. 진짜 몸보신하는 맛!! 남은 음식은 다음날까지 잘 챙겨먹었어요. 비싸긴 하지만 맛있고 생각나는 맛이에요. 간간히 몸을 위해 챙겨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