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의 정원

몸이 허해진 요즘 살도 5키로나 빠지고 스트레스도 심해 몸보신하러 오다. 출발하기전 9시반쯤 미리 유황오리한반백숙(찰밥)을 주문하고 11시에 방문. 찜을 해야하니 방문시 2시간정도 미리 예약하고 나는게 좋아요 정원이 있는 2층집을 식당으로 개조했어요. 정원의 소나무가 창가에 보여 운치있네요. 저희가 매장 첫 손님이라서 좋은 자리로 주셨어요. 날씨가 청명하니 기분도 좋네요 기본 찬은 요렇게 깔끔하게 나와요. 금방 유황오리백숙 도착 국물맛이 아주 좋아요. 뜨끈한 국물이 들어가니 금새 열이 훅 ~~ 찰밥 사진이 없네요. 양이 많아서 먼저 절반 덜어 놓고 먹었어요. 진짜 몸보신하는 맛!! 남은 음식은 다음날까지 잘 챙겨먹었어요. 비싸긴 하지만 맛있고 생각나는 맛이에요. 간간히 몸을 위해 챙겨 먹어야겠어요.

얼마전부터 길까말까 고민만 하다 도전!! 오길 정말 잘한곳입니다. 도장깨기하러 와야할곳 가게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가격도 바싸지 않아 부담없이 오기 좋을 듯 기본 찬은 요엏게 주는데 양을 푸짐하게 담아주네요 반찬이 다 맛있어요. 깍두기 맛이 일품 소주는 기본으로 세팅 ㅋ 해물찜 소자 시켰어요 양도 푸짐한데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있어요. 오분자기 새우 낙지 홍합 게 그리고 아삭한 콩나물 매콤한데 너무 맛있는 매운맛이에요. 술을 부르는 맛이랄까 다음엔 해물탕이랑 해물순두부 먹어 볼래여. 소문내고 싶은 동네 찐맛집입니다.

수원 사는 친구를 만나 수원화성을 한바퀴돌고 슬슬 배가 고파 먹을 곳을 탐색 친구들 데려와서 실패 한번도 안한집이라며 나를 이곳으로 인도하심 백반기행에 나온 맛집이란다. 아하~ 식당 출입구도 뭔가 정육점스러운데 가파를 계단이 오르길 망설이게 한다. 점심 먹기 애매한 3시쯤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 주로 나이 지긋한 아저씨나 할아버지들임. 우린 안쪽에 좌식테이블에 앉아서 주문!! 주무후 기본 세팅은 물김치, 콩나물 무침, 쌈채소 등등 진로소주와 콜라로 목을 축이고 있으면 10분 후 고기가 나옵니다. 물갈비가 무엇인고 궁금했으나 양념이 흥건한 갈비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양념된 콩나물을 넣어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저는 국물이 졸아들어야 더 맛있드라구요. 요렇게 콩나물을 올려서 같이 국..

화제의 그곳 화사가 나혼자산다에서 먹어 화제가 된 그곳을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어요. ㅎㅎ 5시에 도착. 이른 시간이라 2~3테이블밖에 없었어요. 먼저 모듬으로 시키고 시원하게 소맥을 말고 있으니 자리가 차기 시작하네요. 등 돌리고 앉아서 몰랐는데 ㅋ 테이블이 생각보다 많고 사람도 많고 왁자지껄한 분위기에요.으쌰으쌰하기 좋은 느낌이랄까 ㅋㅋ 드디어 나왔어요.맛있겠죠~? 불쇼도 한번해주는 쇼맨쉽!!!! 볶음밥 까지 야무지게 막고 2차 가자~~ 깨끗이 비웠네요. 사진이 왜 흔들렸지!! 취했나봐요 ㅋㅋ 나올 때는 만석.웨이팅이 걸려 있네요. 생각날만큼 엄청 맛있진 않는데 먹을만하네요

고기 맛집 서치해서 다녀왔어요. 주차 무료 2시간도 가능해요. 토요일저멱 6시20분 쯤 도착하니 웨이팅 5팀 키오스크에 전화번호 입력하고 대기번호 받으니 8번이네요. 바람이 너무 차가워 근처 이디야커피에서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고 있으니 웨이팅2팀 남았다며 가게 앞에 대기하라는 카톡이 왔어요. 기본 반잔들 세팅. 웰컴 과일도 주시고 쌈도 푸짐하네요 된장찌개도 기본으로 주시는데 멸치베이스 국물에 청국장을 살짝 풀어준 맛이라 저는 만족했어요. 고윤 숯불 색깔 좀 보세요. 삼겹 2인분 목살 1인분 돼지껍데기 1인분 소주 2병 계란찜 비빔냉면 주문 소주도 시원한데 얼음에 칠링해서 마시니 달더라구요. ㅋㅋ 안주에 비해 술은 조금만 마셨어요. 전체적으로 맛있어서 이것저것 시키다보니 좀 남겼어요. 아까워라 삼겹살. 돼..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50길 28 상가 1층 104호 브레이크타임 오후 4~5시 02-3444-0525 압구정 피부과 갈일이 있어 서치해서 갔어요. 현대아파트 상가주차장에서 1시간 무료 주차 가능해서 좋어요. 테이블은 5~6개 정도 있는데 키치한 스타일로 살짜 베트남 분위기가 느껴진다는데 전 베트남을 인가봤어요 ㅎㅎ 식사 시간 지나고 가서 한 테이블만 있고 한산했지만 깨끗해보이고 친절하게 맞아줘서 좋았어요. 스테인레스 테이블과 의자가 시선을 바로 잡네요 ㅋ 반찬 그릇과 물통 색상도 컬러풀하니 귀엽죠?? 포보 1개. 껌승 1개 이렇게 시켰어요. 포보가 먼저 나왔어요. 국물이 시원해서 해장으로 딱이라고 했는데 진짜 100% 공감되더라구요. 먹자마자 여긴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껌승도 약간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