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 문연곳이 없어 낮술을 하기위해 서치해서 온 곳입니다. "사장님 오픈하셨나요??? " 전화하고 갔지요 ㅋㅋㅋ 설 당일 한산한 성수동 골목길 ,오픈하자마자 들어간 가게라서 아무런 정보없이 착석했어요. 낮 1시에 첫 손님으로 입장. 두둥~!!! 가게는 입구쪽에 카운터와 주방이 있어 들어갈 때 좁은 편이에요. 하지만 안쪽은 생각보다 넓어요. 대략 10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는 듯. 화장실은 바로 옆에 남여 별도로 있는데 거의 이로우만 사용하는듯 합니다. 곧곧에 화분도 배치되어 있고, 술집치고는 큰창도 있어 밝은 편이나 살짝 어두운 느낌이에요. 밤에오면 조명발로 분위기는 좋은듯해요. 아침에 눈이 와서 창밖으로 보이는 대나무랑 공원 풍경이 잘 어우리네요. 분위기 좋쥬??? 메뉴가 상당히 많았어요. 포스팅할려..